12월20일 헤타페 VS 오사수나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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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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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5%이상: 800보너스

(설명:1보너스=XXX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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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 리그 19위/무승무무패 )

지난 주중 코파 델 레이서 하부 리그 팀에 0-5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퇴장과 로테이션 변수가 있었다 하더라도 충격패임에 틀림없습니다. 선전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도 작정하고 수비에 집중합니다. 지난 리그 4경기서 단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수비 안정감이 높아졌습니다. 대부분 5-3-2 포메이션을 작용합니다. 스리백과 윙백이 라인을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물리고, 윗선의 알레나와 막시모비치 투 볼란치가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눈 가정하, 1실점은 최소화할 전망입니다. 홈 이점을 갖췄습니다. 안방서 화력이 배가되는 흐름입니다. 선 수비 후, 공격수들이 빠르게 공격 지역으로 올라와 숫자를 늘리고, 박스 안 집중력을 높여 일격을 가합니다. 실제로 올 시즌 리그 공격진 점유율을 비교했을 때, 홈에서 수치가 7%가량 높아집니다. 비슷한 공격이 구현된다면 1득점 생산은 할만 합니다.

 

오사수나 ( 리그 10위/무승무무승 )

지난 라운드 바르셀로나와 2-2 무승부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무승부 비율이 많긴 하지만 코파 델 레이 포함 무패 행진을 길게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일방적으로 밀릴 상황은 아닙니다. 원정 승률이 오히려 좋습니다. 수비 안정감을 1차 목표로 가져가는 덕분인지 수비 제어가 원정서 잘 되는 중입니다. 스리백과 파이브백을 유연하게 사용하면 상대 공격에 즉각적인 대퍼를 보여줍니다. 선수 개개인 기량마저 떨어지지 않게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맞대결 전적서 유독 답답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5맞대결서 1승3무1패로 호각세를 보였습니다. 해당 경기서 단 2득점을 터뜨리며 상대 늪 축구를 파훼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부디미르라는 확실한 창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단순한 롱 볼 축구사 이어지는 중입니다. 무득점 그칠도 이상하지 않습니다.